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컬러풀페스티벌 황운기 감독 선정평창 문화올림픽 제작감독, 원주 댄싱카니발 총연출 역임
2019 컬러풀대구페스티벌 감독으로 선임된 황운기 감독. =대구문화재단 제공

(재)대구문화재단은 2019년도 컬러풀대구페스티벌 축제감독직에 황운기 감독을 최종 선정했다고 17일 밝혔다. 재단은 12월 4일(화)부터 10일(월)까지 축제기획안 발표와 인터뷰 심사를 공모 과정을 거쳐 황 감독을 선임했다. 위촉기간은 2019년도 1월부터 12월까지이며, 내년 축제 성과를 바탕으로 조직위원회의 의결을 거쳐 연임 여부 등이 결정된다.

1974년생(45세) 강원도 홍천 출생으로 서울과학종합대학원 석사학위를 받은 황 감독은 평창 문화올림픽(제작감독), 원주 다이내믹 댄싱카니발(총연출), 춘천국제연극제(예술감독), DMZ 아트페스타(제작감독), 제주해비치아트페스티벌(총괄) 등 국내 유명축제를 성공적으로 이끈 바 있다.

황운기 감독은 평창 문화올림픽은 물론 원주다이내믹댄싱 카니발의 퍼레이드 운영 노하우를 바탕으로 대구형 퍼레이드를 구축할 적임자로 기대를 모은다. 특히 해외공연단과 해외관람객 유치 등 글로벌 축제로의 도약을 위한 네트워킹 구축에 있어 큰 역량을 가진 것으로 평가받았다. 

따라서 내년 컬러풀대구페스티벌은 킬러콘텐츠인 '컬러풀 퍼레이드' 운영방식 변화와 함께 축제를 방문한 국내외 관람객들이 예년과 다른 즐거움을 만끽할 수 있는 한층 국제적인 축제로 변화할 예정이다. 

황운기 감독은 "원주 다이내믹 댄싱카니발에서 퍼레이드를 운영한 경험을 살려 대구만의 특색있는 컬러풀 퍼레이드와 함께 다양한 프로그램들을 갖춰 기존보다 더욱 신나고 즐거운 컬러풀대구페스티벌을 개최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지순 기자  sunjin012@ctmagazine.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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