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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미술관장 공모, 역대 최대인원 몰려전국에서 총 24명 응시, 심사 거쳐 3월 말 내정자 발표 예정
대구미술관 전경. =대구미술관 제공

대구시는 지난 3월 6일부터 12일까지 개방형직위인 대구미술관장 3차 공모 원서접수를 마감한 결과, 역대 최대 인원인 24명이 응시했다고 밝혔다.

대구시는 지난해 6월과 8월 대구미술관장에 대한 두 차례 공모를 실시했지만 선발시험위원회 심사에서 '적격자 없음'으로 결정이 나면서 올 2월 3차 공모를 실시해 지난 6일부터 12일까지 원서접수를 진행했다. 

그 결과 이번 3차 공모에는 무려 24명이 응시한 것으로 집계됐다. 대구시 관계자는 "지난 1차 7명, 2차 15명에 비해 지원자 수가 대폭 늘었다"며 "특히 미술관장, 대학교수, 전시감독, 예술기관·단체 임원 등 풍부하고 다양한 경력을 가진 응시자들이 지역뿐 아니라 전국 각지해서 지원해 뜨거운 관심을 보였다"고 밝혔다. 

그간 대구시는 최근 진행됐던 되었던 국립현대미술관, 서울시립미술관 등 국내 주요 미술관장 공모 시기와 겹치지 않도록 일정을 조정하는 한편, 8천915만원 선이던 연봉기준을 상한액을 없앴다. 

대구시는 앞으로 공정성과 전문성을 고루 갖춘 선발심사위원회를 구성·운영해 서류심사와 면접심사를 거쳐 3월 말경 최종 합격자를 발표한다는 계획이다. 권영진 대구시장은 "공정·투명한 심사절차를 거쳐 지역사회의 기대에 걸맞은 역량 있는 미술관장을 선발하겠다"며 "대구미술관이 시민들에게 더욱 사랑받는 문화공간으로 거듭나는 동시에, 국내를 넘어 세계적인 미술관으로 발전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조준혁 기자  news@ctmagazine.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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